[진로개발센터] 부산외대 신준기 학생,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경진대회’ 수상
우리대학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경진대회’에서 베트남어과 2학년 신준기 학생이 29개 기업 중 종합 4위의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아 실제로 화장품을 판매한 신준기 학생은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BIG ME 진로 학기제’에 참여하여 한 학기 동안 진행할 도전과제 및 목표를 설정하여 진행되는 자기주도 교과목을 수강했다.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둔 신부산외국어대학교 이정아 진로개발센터장은 “신준기 학생이 평소 도전정신이 뛰어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학생이라 수상 소식을 듣고 아주 기뻤다.”며“이번 성과는 BIG ME 진로 학기제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 설정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준기 학생은 “평소 도전하고 싶은 진로 방향에 대해 묵묵히 열심히 앞으로 나아갔을 뿐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출처 : 국제신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21221.99099007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