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PSC해결단, 일본 기업 탐방으로 문제해결능력 키워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제40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24명의 학생과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방문하는 해외기업 PSC 해결단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제40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24명의 학생과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방문하는 해외기업 PSC 해결단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서는 교세라, 파나소닉, 시마즈 제작소 등 일본 대표 기업과 교토대학교를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와의 간담회, 모의 협상, 현장 견학을 통해 일본 기업의 최첨단 기술과 독특한 기업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일본 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문제 해결 능력과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학생들은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부산외대 임재한 총학생회장(경영전공, 19학번)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2171730037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