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GLP 미국 해외취업 프로그램 통해 해외 취업자 100명 돌파
본 프로그램은 미국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 지사 및 무역·물류 관련 기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학과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취업 전문가를 초청하여 무역 실무 교육, 진로 컨설팅, 기업 탐색, 이력서 작성, 영어 인터뷰 등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GLP 4기에는 총 10명의 학생이 CJ Logistics, FNS(구 L/G 그룹) 등 유명 기업에 합격하여 수출입 업무와 무역 물류를 담당할 예정이다.
부산외대 김남수 국제무역전공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는 것이다”며 “글로벌 교육 커리큘럼 덕분에 매년 평균 10명 이상의 학생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무역학과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베트남, 싱가포르, 동남아시아와 같은 지역에서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1212.9909900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