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전공] 부산외대, 태국 씬라빠껀대학교와 교류 확대 논의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태국 씬라빠껀대학교(Silpakorn University) 부총장단이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양교 교류 확대에 관한 논의를 위해 내방했다고 17일 밝혔다.
씬라빠껀대학교 부총장단은 태국어전공 수업을 참관했으며 지난 1일에는 씬라빠껀대학교 박사과정생이 ‘태국의 설날인 송크란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태국어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부산외대 이미지 태국어전공 주임교수는 “우리대학과 씬라빠껀대학교는 지난 2021년에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3년에 교환학생을 처음으로 파견했다.”며 “이번 부총장단의 내방을 계기로 양교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 태국어전공은 지난 12일 아세안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교내 광장에서 태국의 신년 행사인 송크란 의식 행사를 개최해 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출처 : 국제신문(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0417.99099005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