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개발센터] 부산외대-동래구청, 진로멘토링 9기 오리엔테이션 실시
오리엔테이션 이후 도자기만들기 체험장에서 진로멘토링 9기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6일 동래구청에서 ‘진로멘토링 9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진로멘토링은 부산외대 진로개발센터와 동래구청(구청장 장준용) 평생교육과가 상호협력 하에 지역 청소년의 진로를 돕는 사회봉사 교과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로멘토링 9기는 25명의 부산외대 대학생 멘토와 26명의 동래구 지역 청소년이 10주간 1:1로 만나 진로 탐색, 진로 설정을 돕고 직업인 인터뷰,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시야를 넓히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외대 이정아 진로개발센터장은 “우리 부산외대 대학생들의 열정과 도움으로 청소년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