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기여센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미 글로벌챌린지 II 특강

 우리대학교 사회기여센터는 지난 10월 29일 만오오디토리움 G203에서 박영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을 초청, BUFS 글로벌챌린지Ⅱ 특강 수업을 열었다.

 글로벌챌린지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재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인생설계 설정 및 비전제시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학생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 박영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리더십과 진로’라는 주제로 강연자 소개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리더십과 진로에 대하여 설명하며 강의했다.

  특강 종료 후 5개의 질문을 통해 프로그램 만족도가 75%이상이 나왔다. 참여학생들은 만족도조사 주관식 문항에 대한 응답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대에 맞서 준비해야겠다는 새로운 자극을 줘서 좋았다”,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등의 의견을 냈다.

 신선종 사회기여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배움은 끝이 없다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던거 같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자세를 키워 학교가 추구하는 글로벌 인재상에 다가가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기여센터가 주관하는 BUFS 글로벌챌린지 II 특강은 매주 화요일마다 본교출신 선배와 명사 등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특강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강연자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답을 들을 수 있어 생생한 정보수집을 하고 강연자들의 사회 경험을 간접으로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