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센터] 2020학년도 1학기 비대면 외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우리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이정아)는 대학 내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외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온라인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하여 창업크리에이티브경진대회 상위 6개 팀과 외성 창업사관학교 상위 5개 팀, 하계 외성 창업캠프 1개 팀으로 구성된 총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심사는 외성창업사관학교 엔젤투자자로 함께 하고 있는 (주)호메르스 호텔의 이충권 대표, (주)드론월드의 정일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권나영, 권시우(경영학과 17학번)학생들은 환경봉지라는 시대적 친환경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정체랑(유럽지역통상학과, 16학번) 학생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행상품, 홍지선(G2융합학부 19학번), 이은혜(영상콘텐츠융합학과, 19학번) 학생의 교내 인프라를 활용한 영화 번역상품 등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권나영(경영학과, 17학번) 학생은 “평소 생활 속에서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로 인해 저의 아이템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창업사관학교 엔젤투자자이며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 이충권 대표는 “우리학교 재학생들의 창의적 아이템을 직접 보고 조언을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었으며, 재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위해 외성창업경진대회를 더 많이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외성 창업경진대회는 창의적이며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우리대학교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형태로 매학기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