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중앙동아리 외검회는 지난 26일 강서구 명호중학교에서 개최된 ‘2024년 강서구청장배 종목별 동호인 체육대회’ 검도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외검회는 재학생 7명과 졸업생 3명의 선수가 함께 어우러져 출전하여 여자부 우승과 3위, 일반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여자부에 출전한 A팀 김수안, 이채원, 강호진 선수는 예선 리그전에서 3전 3승의 쾌거로 조1등으로 결승 진출 하였으며,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여 우승컵의 영예를 누렸다. 여자부 B팀과 일반부도 각각 3위의 성적을 거두어 대학의 명예를 드높였다.
본 대회 우승한 여자부 A팀 재학생 대표 김수안 선수는 “선배들과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어서 영광이고 이 순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졸업생 대표 강호진 선수는 “후배들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어서 기쁘고, 좋은 경험을 선물로 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외검회 동아리 박광우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는 외검회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시합장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호흡했던 축제로서, 우리가 거둔 우수한 성적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아리 외검회는 현재 재학생 30여 명과 졸업생 출신 동문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검도 수련과 학업 또는 본업에 정진하며 오늘도 검도를 통하여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중앙동아리 외검회는 지난 26일 강서구 명호중학교에서 개최된 ‘2024년 강서구청장배 종목별 동호인 체육대회’ 검도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외검회는 재학생 7명과 졸업생 3명의 선수가 함께 어우러져 출전하여 여자부 우승과 3위, 일반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여자부에 출전한 A팀 김수안, 이채원, 강호진 선수는 예선 리그전에서 3전 3승의 쾌거로 조1등으로 결승 진출 하였으며,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여 우승컵의 영예를 누렸다. 여자부 B팀과 일반부도 각각 3위의 성적을 거두어 대학의 명예를 드높였다.
본 대회 우승한 여자부 A팀 재학생 대표 김수안 선수는 “선배들과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어서 영광이고 이 순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졸업생 대표 강호진 선수는 “후배들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어서 기쁘고, 좋은 경험을 선물로 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외검회 동아리 박광우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는 외검회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시합장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호흡했던 축제로서, 우리가 거둔 우수한 성적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아리 외검회는 현재 재학생 30여 명과 졸업생 출신 동문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검도 수련과 학업 또는 본업에 정진하며 오늘도 검도를 통하여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출전 명단]
-감독
지성우(경찰행정학과 12학번/외검회 16기)
-재학생
안성현(사이버경찰전공 20학번/외검회 24기), 이채원(영상콘텐츠융합전공 20학번/외검회 24기), 김수안(러시아어전공 21학번/외검회 26기), 천안치(유럽지역통상전공 22학번/외검회 26기), 최유정(사회복지전공 22학번/외검회 26기), 에가시라 미쿠(일본어융합학부 23학번/외검회 28기), 윤주영(글로벌자유전공학부 24학번/외검회 28기)
-졸업생
박용준(법경찰학부 14학번/외검회 21기), 강호진(중국학부 17학번/외검회 21기), 강호준(임베디드IT학부 19학번/외검회 2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