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홍보팀] 나라폰 찬오차 태국 총리 부인, 부산외대에서 학생들과 간담회 가져
[대외협력홍보팀] 나라폰 찬오차 태국 총리 부인,
부산외대에서 학생들과 간담회 가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내 25일 태국 나라폰 찬오차(Naraporn Chan-O-cha) 총리 부인이 남산동 캠퍼스 트리니티 홀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태국어 전공 수업에 참관하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나라폰 찬오차 태국 총리 부인은 간담회 진행 전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우리대학교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특히 “태국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졸업생 영상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라폰 찬오차 태국 총리 부인은 우리대학교 남산동 캠퍼스를 둘러보고 2017년 태국 현지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미야루엉' 배경이 된 만오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도서관을 방문하여 태국 도서 코너에서 직접 태국어 도서를 증정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트리니티 홀에서는 소규모 태국어 강의가 진행되는 강의실에 직접 수업에 참관하여 학생들과 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