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온앤오프 잡 페스티벌’ 개최
우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처장 이순철)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 '온앤오프 잡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온앤오프 잡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맞추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실시하여 부산외대 학생들과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취업경쟁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처음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직무 박람회 첫날에는 면접&이미지메이킹특강을 비롯하여 ▲인사/경영지원 ▲공기업 ▲식품 ▲제약 ▲영업별 직무상담과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이력서 클리닉을 실시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개최했다. 온라인에서는 유튜브크리에이터로 살아남기, 국가별 해외취업상담과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면접클리닉이 실시됐으며 오프라인 채용 박람회에서는 유니온, 호메로스호텔, 켐아이티 등 실제 채용을 하고 있는 23개 업체가 참여하여 사전에 이력서를 받아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베트남 관광청과 태국 관광청이 참여하여 전통음식 나누기 등 특색 있는 부대행사가 열렸다.
마지막 27일에는 코로나 시대 취업 트렌드 및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무역 ▲외국계 기업 ▲마케팅 ▲미디어분야 직무별 상담과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의 진로 상담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온앤오프 잡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G2융합학부 4학년 서OO학생은 "요즘 구직활동이 매우 힘든 상황인데 학교에서 직접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덕분에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고 2차 면접의 기회도 얻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꼭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진로취업특강을 비롯해 진로지도, 취업캠프, 입사지원서 및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 우리대학교 만오기념관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채용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