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인디어센터] 힌디어 카드뉴스 공모전 개최
우리대학 주한인디아센터는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과 함께 ‘힌디어 카드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2023 세계 힌디의 날을 맞아 국내 힌디어 학습자들이 인도에 대한 심도 있는 관심과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자 개최된다. 주제는 ‘인도-한국 수교 50주년/ 인도 독립 75주년’이다.
참가 자격은 한국 국적을 소지한 개인 혹은 팀이다. 신청 방법은 구글폼 신청서 작성 후 힌디어와 한국어가 병행 표기된 카드뉴스를 제작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2월15일까지다.
수상자 발표는 3월 1일 예정이다. 수상자는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1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장려상은 상품권을 준다.
이순철 부산외대 주한인디아센터 명예 원장은 “앞으로도 인도 문화와 힌디어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최할 예정이니 부산외대 학생뿐만 아니라 힌디어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 힌디의 날은 힌디어에 대한 관심과 힌디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1949년 UN총회에서 처음 힌디어 연설이 있었던 2006년 1월 10일 시작됐다.
출처 : 국제신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0111.9909900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