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교육센터] 예비 신입생을 위한 탄뎀 캠프 성료
부산외대 외국어교육센터는 지난달 8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 캠퍼스에서 우리대학 예비 신입생과 외국인 재학생이 참여하는 ‘예비 신입생을 위한 탄뎀 캠프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탄뎀 캠프는 외국어교육센터에서 새로 마련한 탄뎀 프로그램으로 2월 1일부터 8일까지 예비 신입생 48명과 외국인 재학생 16명이 참여하여 상대국의 언어 및 문화를 교환하고 외국인 재학생이 예비 신입생에게 대학 생활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외대 김민회 외국어교육센터장은 “앞으로 즐거운 대학 생활과 함께 다양한 탄뎀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예비 신입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권장하였다.
한편, 외국어교육센터에서는 향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탄뎀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며 부산외대 외국어학습법인 탄뎀(Tandem)을 널릴 알릴 계획이다.